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2018년/6월 (문단 편집) === 6월 9일 === ||<-10> {{{#ffffff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노진혁]]([[3루수|3B]]) || [[이상호(1989)|이상호]]([[2루수|2B]]) || [[나성범]]([[우익수|RF]]) || [[박석민]]([[지명타자|DH]]) || [[재비어 스크럭스|스크럭스]]([[1루수|1B]]) || [[권희동]]([[좌익수|LF]]) || [[윤병호(야구)|윤병호]]([[중견수|CF]]) || [[손시헌]]([[유격수|SS]]) || [[정범모]]([[포수|C]]) ||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 ||<-15> '''{{{#ffffff 6월 9일, 17:01 ~ 20:25 (3시간 2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31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NC}}}'''||[[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0||0||0||0||0||0||0||0||0|| '''0'''||4||0||9|| || '''{{{#ffffff 두산}}}'''||[[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0||0||0||0||0||0||0||3||-|| '''3'''||7||0||4|| ||||||||||||||||||||||||||||||||||||승 : [[함덕주]], 패 : [[원종현]][br]결승타 : [[허경민]](8회 1사 2루서 우익수 2루타)|| [[https://youtu.be/nJrkb6o7Fwo|하이라이트]] 경기 내내 타선은 발암 야구를 선보였다. 1회부터 [[노진혁]]의 볼넷과 [[이상호(1989)|이상호]]의 안타로 무사 1,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나성범]]이 삼진, [[박석민]]이 병살타로 물러났다. 3회에는 2사 이후 노진혁과 이상호가 연속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나성범이 초구에 땅볼을 쳐버리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4회에는 2사 이후 [[권희동]]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이번에도 [[윤병호(야구)|윤병호]]가 초구 땅볼 아웃을 쳐버리고 말았다. 5회에는 볼넷 두 차례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 이상호가 병살타. 6회에는 나성범의 안타와 박석민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찬스를 또다시 잡았지만 [[재비어 스크럭스|스크럭스]]가 삼진, [[권희동]]이 뜬공, [[이원재(1989)|이원재]]가 땅볼로 물러났다. 8회에는 2사 이후 박석민의 몸에 맞는 공 이후 대주자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가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후 폭투로 3루까지 진루. 여기서 연속 볼넷이 나오며 2사 만루가 되었지만 이원재가 이번에도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은 없었다. 선발 구창모는 짠내나는 득점 지원 속에서도 엄청난 호투를 이어나갔다. 패스트볼은 148km까지 찍혔고, 제구도 거의 완벽했다. 무려 4이닝 퍼펙트 피칭. 그러나 5회 위기를 맞았다. 선두 타자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에게 안타를 맞은 것에 이어 [[양의지]]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여기서 [[최주환]]을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오재원]]을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다. 하지만 [[이우성(야구선수)|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김재호]]를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6회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번트로 1사 2루가 된 상황에서 [[원종현]]이 구원 등판했다. 구창모가 88개 밖에 던지지 않아 교체가 이른 감도 있었지만 원종현이 뜬공과 삼진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8회 선두 타자 [[조수행]]을 볼넷으로 내준 게 화근이었다. 번트 이후 1사 2루가 된 상황에서 [[장현식]]이 등판했지만 [[허경민]]이 툭 가져다 댄 타구가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가 되고 말았다. 이후 [[정진호(1988)|정진호]]를 뜬공 처리했지만 [[박건우(1990)|박건우]]에게 다시 1타점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이어 김재환이 툭 친 타구가 다시 내야 시프트를 뚫는 안타가 되었고, 양의지가 다시 안타를 때려내며 0:3까지 벌어졌다. 결국 [[이우석(야구선수)|이우석]]이 험난한 상황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영점이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줬지만 오재원을 풀카운트 끝에 삼진 처리하며 힘겹게 이닝을 종료시켰다. 9회 선두 타자로 나선 대타 [[김찬형]]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박광열]]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노진혁의 잘 맞은 타구마저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히고 말았다. 이어 이상호의 타구마저 좌익수가 잡아내면서 경기 종료.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루징 시리즈다. 이 날 NC 타선은 4개의 안타와 9개의 사사구로 무려 13번의 출루를 했지만 홈으로 돌아온 주자는 아무도 없었다. 주루 미스나 본헤드 플레이도 없이 순수하게 절망적인 득점권 타격으로 만들어진 기록이다. 2번의 1사 1, 2루 상황에서 나온 병살타를 포함해 득점권 기록은 '''8타수 무안타'''이며 무려 '''11잔루'''를 남겼다. 두 경기 연속 선발이 호투를 보여주고도 타선에서 전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결국 다시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